익산시는 15일~19일까지 3일간 본청과 사업소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 따르면 시는 민선 4기에 성장기반을 마련했고 민선5기에는 ‘새만금 관문 교통․물류 중심수도, 아시아 식품산업 수도, 여성친화․사회복지 수도, 문화예술 수도’로 명성을 되찾고 있다.
이에 품격 있는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올해부터 도입한 성과관리시스템과 계속적인 인사개혁을 통해 깨끗한 조직을 만들고 외부적으로 자랑스러운 익산 4대 시민운동(익산기살리기, 익산사랑하기, 인구늘리기, 나누며 봉사하기)을 전개해서 시민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시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6급 공무원은 조직의 중견 간부로서 부하직원의 업무능력을 향상시켜주고 용기를 줄 수 있는 교량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며 시의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