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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동축제2011’ 서동에 임경진군 영예

30일 거리퍼레이드 시작으로 서동축제 홍보대사로 활동

등록일 2011년09월06일 18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011서동’ 임경진 군과 ‘선화공주’ 장윤희 양

익산서동축제의 주인공이자 백제 무왕으로 등극하게 되는 ‘20011서동’에 임경진 군이 선발됐다.

또한 성충장군상에는 안수빈(25세)군이, 계백장군상에는 송일석(26세)군이 선발됐다.

임경진(27세)군은 지난달 31일 펼쳐진 서동선발대회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8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올해 서동으로 당당히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날 늠름한 기백과 아름다운 프로포즈로 선화공주의 사랑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이날 본선에 올라온  9명의 예비 서동들은 다양한 프러포즈를 통해 선화공주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고, 함께 했던 서포터즈들의 가세로 대회장은 열기로 가득 찼다.

익산솜리예술회관에서 오후7시부터 진행된 대회는 풍물패‘미마지’와 비보이팀‘이스트기네스’축하공연도 진행되어 이날 참석한 500여명의 관객에게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되었다.

이날 선발된 서동은 익산과 자매도시이자, 신라시대의 수도 경주에서 선발된 선화공주(장윤희. 23세)와 함께 '익산서동축제2011'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축제 개막일인 9월 30일 거리퍼레이드 및 혼례식을 재현한다.

한편, 이날 선발된 성충장군상과 계백장군상 수상자도 축제기간동안 서동과 함께 축제를 이끌어가게 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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