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아침마다 만나는 반가운 경찰관, 감사합니다”

익산서 황등파출소 출․퇴근길 친절한 수신호 주민 칭찬 자자

등록일 2011년08월31일 17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서장 최종선) 황등파출소(소장 박동문) 경찰관들의 출․퇴근길의 친절한 교통 수신호가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높다.

황등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은 매일 아침과 저녁 출 ․ 퇴근 러시아워 때면 복잡해지는 황등면 소재지의 농협 앞 삼거리에 나와 교통 수신호를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4일 한 시민이 경찰서 홈페이지에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진심이 느껴지는 수신호와 반갑게 손을 흔들어 주는 경찰관”이라는 칭찬과 감사의 글을 올려 알려지게 되었다.

황등파출소 이철희 경사는 “밤샘 근무로 피곤하지만, 매일 아침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주민들도 만나고, 이제는 낯익은 운전자들도 많아져 서로 인사도 하고 손도 흔들어 주면서 힘들던 교통근무가 이제는 오히려 즐겁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선 익산경찰서장은 추석절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31일 부송지구대를 시작으로 지역 치안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19개의 지구대 ․ 파출소를 방문하여 지역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일선 치안 현장의 애로 사항을 듣는 런치 간담회를 갖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