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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끼 많은 1318 청소년 '모여라’

‘제2회 1318청소년축제’ 9월 3일 배산체육공원서 개최

등록일 2011년08월22일 18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역 청소년이 노래와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18우리학원(원장 김소영)은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하루쯤 마음껏 소리 지르며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9월 3일 저녁 6시에 배산체육공원에서 익산시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1318 청소년 축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게 싸이월드, 블로그를 통해 홍보 및 신청접수를 받았고, 26여개의 팀이 노래부분에 신청을 했다. 8월 20일(토) 예선을 통과한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할 자격을 얻는다.

본선에 진출한 9개 팀은 9월 3일(토) 배산체육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경합을 벌인다. 축제의 진행은 심재욱(웃찾사 - 쑥대머리)이 맡고, “나몰라 패밀리”가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청소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1318청소년축제 관계자는 “어른들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어른들이 단지 공부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통해 그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돕는 장이 될 것이다”며 “학교수업에 쫓겨 교실에만 갇혀있는 모습이 청소년 시절의 모든 추억이 아니길 바라며, 아이들다운 적극적인 모습과 잘하지 못해도 최선을 다해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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