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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정읍 수해지역복구 '구슬땀'

등록일 2011년08월20일 17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박종대) 의원들이 19일, 물폭탄을 맞은 정읍 수해지역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는 지난 17일, 8월중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장 간담회에서 정읍지역 수해피해에 따른 지원대책을 논의한 결과 시의원 모두 모금에 동참하여 성금을 모금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하여 실행에 옮기게 된 것.

이 날 의원들은 먼저 정읍시장(시장 김생기)을 만나 성금을 전달하고 상교동 연정마을로 달려가 마을 주변 소하천과 인근 매몰된 논에 폭우로 쓸려온 잡목, 쓰레기 제거에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의원들은 이번에 엄청난 폭우피해로 슬픔에 잠겨 있는 정읍시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하루빨리 정읍 수해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받기 바라며 시민들도 부디 힘내시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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