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석 생활질서계장
익산경찰서 ‘불법 풍속업소 상설단속반’의 활약상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익산경찰서(서장 최종선)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서민 생활을 침해하고, 건전한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 등 불법 풍속 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위해 운영 중인 상설 단속반이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다.
이해석 생활질서계장을 비롯하여 단속경찰관 3명이 활동 중인 상설 단속반은 현재까지 불법 사행성 게임장 13개소를 단속하는 등의 두드러진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1주간 휴가철과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선도와 보호를 위한 불법 풍속 업소 및 유해 환경에 대한 중점 단속을 실시하여 노래연습장, 불법 성인용품점, pc방 등 10개소를 단속했으며, 앞으로도 불법 및 유해 업소 단속으로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에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해석 계장은 “당분간 개학을 앞 둔 청소년들의 일탈과 탈선이 예상되는 바, 청소년 선도와 보호를 위해 불법 및 유해 환경을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어 단속 활동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