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익산지점이 꽉 찬 나눔 활동으로 더운 여름 시원한 단비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이마트 익산지점은 희망두드림센터와 협약을 통해 연간 11백만원의 후원금품 및 테마활동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지난 2월에는 불우어린이 10명을 선정해 신학기 학용품을 전달하는가 하면, 3월에는 쌀 기증식을, 4월에는 묘목심기, 5월에는 어린이날 이벤트와 봉사자 1:1 매칭 통한 선물 전달 등 다채로운 나눔 활동으로 대형마트 지역사회 나눔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6월에 진행된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활동은 이마트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도배와 장판을 새로 바꾸고, 어르신들 집 청소를 하는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으로 주위를 더 훈훈하게 했다.

앞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이마트의 나눔 계획은 꽉 차있다. 장애인, 저소득 독거노인 후원, 김장김치 지원, 연탄지원, 문화행사지원 등 월마다 다른 테마로 계획된 나눔활동은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이마트 익산점 정태성 대표는 “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해보고자 희망두드림센터 연계를 통해 월마다 다른 테마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익산의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기업의 이윤을 되돌려주고 직원들이 직접 돕자는 취지아래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