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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줄이기 CCTV ‘효자’

등록일 2011년07월06일 18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설치된 익산시 무인단속 CCTV가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질서 확립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날로 심화되는 시내 중심권의 불법 주․정차 사전 차단을 통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도하고자 지난 08년 2월부터 시내주요 도로변에 39대 무인단속 CCTV를 설치한 결과 종전 일일 370건에 달하는 단속건수가 190여건으로 크게 줄었다.

특히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지역으로 심각한 도심 교통 혼잡을 야기했던 영등동 대형마트 주변 및 하나로, 무왕로변 지역 등은 무인단속 CCTV 설치로 이중 및 대각주차, 횡단보도 주차, 버스승강장 주차 등이 사라졌다.

특히 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중식시간인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일렬주차에 한해 CCTV 단속을 유예하는 등 단속위주가 아닌 시민편의 위주의 탄력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 6월말 상습적으로 정채 구간인 영등동 제일3차 아파트 앞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CCTV 1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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