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이 운영조례 개정으로 할인확대와 운영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한다.
국민생활관은 1개 종목 3개월 등록시 10%를 할인하고 1인 2개종목 동시 등록시 20%를 할인한다. 특히 50%할인 추가확대를 신설해 65세 이상 경노대상자와 ‘가족관계등록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세자녀이상 가정의 부모 및 19세미만인 자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운영프로그램은 댄스스포츠 및 밸리댄스는 종전 2회에서 3회로 증설했으며 생활체육은 태보 등 9개 종목을 추가 신설했다. 문화예술은 노래교실을 신설하고 교양취미의 경우 한국화 등 12개 종목이 신설됐다.
국민생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이용 활성화와 양질의 문화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례개정을 통해 할인 및 프로그램을 확대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