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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축제,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원축제로 추진

등록일 2011년06월30일 19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1익산서동축제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한 문화예술축제로 추진된다.

익산서동축제운영본부(본부장 이광진, 이하 운영본부)에 따르면 올해 서동축제는 ‘천년의 사랑, 백제의 꿈’을 주제로 오는 9월30일~10월3일까지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4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서동, 사랑테마, 왕도 익산을 의미하는 ‘아시’ 테마 등 총 39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백제 30대 무왕인 서동의 정기를 이어 천년고도 백제도읍인 익산을 알릴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또 관내 문화예술 단체와 27개 읍면동의 화합을 토대로 길놀이 경연형식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백제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간직한 천년고도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백제도읍인 익산을 알리고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한 내실 있는 문화예술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운영본부는 ‘익산서동축제2011’의 주인공이 될 서동을 선발, 6월27일~8월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궁금한 사항은 익산서동축제추진위원회 서동선발대회 담당(831-0541~2)에 문의하면 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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