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대한민국 익산시대를 넘어 세계의 미래를 리드하는 익산을 건설하기 위해 어메이징 익산 비전수립 및 신성장동력사업 발굴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시는 유기상 부시장을 단장으로 창의프로젝트팀, 기획추진팀, 홍보팀, 전문자문팀으로 구성된 공직내부의 창의성을 발휘할 창의조직(부시장 등 공무원 13명, 산업연구원 등 6개원)을 결성, 시스템화하고 내년도 본 예산에 용역비 2억원을 확보하여 ‘어메이징 익산, 비전 수립 및 신성장동력사업 발굴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10개의 사업발굴과 용역을 통하여 도출되는 사업을 평가․분석하고 대한민국 익산시대를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사업을 선택․집중하여 2012년 대선공약으로 제안한다.
특히 전주․익산․군산․김제․완주와 공동으로 대선공약사업 발굴을 위한 공동 T/F팀 구성을 제안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구용역 추진을 통해 익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수 있는 지속성장 가능한 발굴 사업을 대선공약으로 제안하고 대형 국책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익산을 완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