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박종열의원 보디빌더 변신 ‘화제’

등록일 2011년06월13일 16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박종열 의원이 보디빌더로 깜짝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도내 최연소 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종열 의원(31, 동산ㆍ영등1)은 지난 12일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5회 미스터 전북 선발대회 일반부 75㎏급 이하에 처녀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이번 도전은 ‘목표를 갖고 최선을 다 하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도전정신을 젊은이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해서라는 전언이다.

주민들을 늘 만나야 하고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며 이것저것을 챙겨야 하는 지역 최일선 시의원의 신분으로 이번 도전은 결코 쉽지 않은 고행이었다.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하는 그로서는 “일정에 맞춘 반복되고 지루한 훈련보다 먹는 것에 대한 절제가 가장 어려웠다”고 말한다.

모든 운동선수들이 다 똑같겠지만 보디빌더들의 대회준비는 더욱 괴롭고 힘든 자기와의 싸움이어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만으로도 성공적인 도전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그.

“조금만 더 참고 이겨내고 노력하면서 꿈을 꾼다면 무엇이든지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젊은이들에게 보여준 것 같아 가장 큰 보람으로 남는다.”는 말로 수상소감을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