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음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지부장 김태정)가 익산행복나눔마켓에 맛있는 기부를 했다.

지난 3일~4일에 열린 ‘익산시 음식 맛자랑 축제’ 때 체험행사로 담근 맛있는 햇김치를 행복나눔마켓에 보내온 것. 음식업중앙회에서는 300포기의 김치를 정성스럽게 개별 포장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와 감동을 더했다.

김태정 지부장은 “익산시 음식 맛자랑 축제’를 성황리에 마치고 이날 담근 김치를 좋은 곳에 기부하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식료품과 생필품을 주로 구입해가는 익산행복나눔마켓 이용자들은 이번 기부로 아삭아삭한 햇김치를 맛보게 되었다.

한편 익산행복나눔마켓은 2011년 마켓이용대상자 (차상위 장애인, 위기가구 등)를 기존 480세대에서 700명으로 늘리면서 마켓의 후원물품이 턱없이 부족해 많은 기업들과 시민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7☏ 익산행복나눔마켓 후원문의 853-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