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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문화예술 경주에서 꽃피다

서동-선화의 천년의 약속, 익산문화재단이 이어

등록일 2011년05월26일 16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이한수)이 주최한 익산-경주 문화예술교류 ‘예술아 놀자’가 24일~25일 경주에서 진행되었다.

익산지역 문화예술인 40여명이 1박2일간 ‘제38회 경주예총예술제’에 초청을 받아 진행되었는데, 경주예총예술제 참석과 경주문화재단과의 간담회, 경주문화예술인들과의 교류시간, 경주 역사문화 전시관, 유적지 견학 등의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공식 행사는 지난 연말 개관한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진 경주예총예술제 참석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익산과 경주 지역 미술, 사진, 문인들의 공동 전시회가 열려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경주예총개막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경주시의원들과 도의원, 경주 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익산시의원들과 문화예술인들을 뜨겁게 환영해 주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익산예총 정동규 회장은 ‘문화예술인들이 먼저 익산과 경주를 이어주는 끈이 되어주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경주예총 서영수 회장 ‘지난해 이어 올해로 이어진 익산 문화예술인들과의 만남이 더욱 감회가 깊다고’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익산문화재단의 초청으로 경주문화예술인들이 익산을 방문하면서 시작되었는데, 익산문화재단 이명준 상임이사는 ‘앞으로 문화재단은 무왕과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이어받아, 익산과 경주 문화예술인들의 교류가 끊이질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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