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그린스타트익산네트워크(상임대표 김근섭)가 6월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내달 3일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환경위기와 건강한 밥상’이라는 주제로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익산의제21실천협의회, 원광대 환경과학연구소, 익산환경보전회와 공동주최하는 것으로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10시~12시까지 열리는 세미나에는 강공언(원광대 의무행정과)교수가 환경문제로 인한 생활의 변화, 이희섭(미즈베베 산부인과)원장이 내분비교란물질(환경호르몬)의 반란, 김은진(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교수가 우리사회 먹을거리 문제와 건강한 밥상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기후와 환경위기 속에서 인간의 건강한 삶과 위협받고 있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지키기 위한 방법과 노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
이 세미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달 3일 오전 10시까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070-8282-8070~2)에 가면 함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