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고객감동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23일 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민원 담당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주)이펌코리아 한상숙씨가 강사로 나서「친절 대한민국! 익산시가 만들어 갑니다」 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나의 조그만 친절이 세상을 바꿉니다를 비롯해 우리의 친절서비스는 무엇이 문제인가, 고객의 진정한 의미, 현대 고객의 기대와 욕구 변화, 고객의 기대를 넘어라 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방법 등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고객의 체감도 향상을 위해 감동을 뛰어넘어 감격적 변화시도를 위한 반복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간 고객만족을 넘어 무한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하여 다각적인 방법으로 전 부서가 친절마인드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종합민원과는 민원인 응대 최접점부서로써 고객만족도 극대화를 위하여 전직원 스마일명찰 패용, 민원인 1일 안내도우미제 운영, 업무시작전․후를 이용한 친절전화 멘트 실습훈련, 매일 아침 08:40부터 20분간 하루의 시작을 친절을 다짐하는 구호 및 인사예절법 등 다양한 기법의 친절교육과 내부고객만족을 위한 직원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