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부정․불량축산물 유통을 차단하고 하절기 공중위생상 위해 축산물로 인한 위해요소 사전제거를 위해 오는 23일~6월3일까지 10일간 축산물판매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3개반 12명으로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허가(신고)등록된 440개소 축산물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소․돼지․닭고기 원산지 허위 표시 ▸축산물의 보존․유통기준 준수 및 유통기한 허위 표시 ▸개체식별번호 표시 및 쇠고기 이력추적제 관련 기록관리 등 ▸수입육 및 젖소․육우고기를 한우고기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부정․불량 축산물 및 위해축산물의 처리․가공․판매행위 등을 조기에 차단하고 단속을 한층 강화하여 축산물취급업소의 위생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고 축산물의 안전사고에 적극 대처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