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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부시장 정보화마을 현장 방문

디지털 농업으로 농가 소득 향상 격려

등록일 2011년05월11일 16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유기상 부시장이 11일 오후 2시 여산두여정보화마을을 시작으로 망성어량정보화 두동편백정보화마을 현장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익산시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3개의 정보화마을을 조성하여 농촌지역 주민들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함은 물론 전자상거래, 도시민과의 다양한 교류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농가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 선도정보화 마을로 2009년 망성어량정보화마을 2010년 두여정보화마을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유기상 부시장은 “가장 아날로그적인 1차 산업 농업이 디지털 정보화의 날개를 달아 플러스화되면 10차 산업이 된다“며 ”정보화마을이 농업인과 농촌 정보화의 거점으로서 도농 간 정보격차를 해소함은 물론 부자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산두여정보화마을(위원장 문형옥)은 여산부사관학교 임관식 때 농특산물 판매는 물론 특산물과 문화재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농가소득을 높이고 있다.

딸기 따기 체험은 5월 13일, 17일, 20일에 운영되며 가족 단위, 10명 이상 단체는 수시로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 신청은 인터넷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어른, 어린이 모두 체험비 1만원으로 밭에서 딸기를 직접 마음껏 따먹고 딸기 1kg 또는 잼 250g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체험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 운영되며 마을소개 및 딸기체험 설명을 시작으로 딸기 따기, 포장 및 시식, 잼 만들기 시연, 가람 이병기 생가, 여산동헌, 백지사터 등 지역관광명소 관람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저온저장고를 설치하여 아카시아 꽃이 피는 5월 15일경 이후 아카시아꽃 튀김과 쑥개떡 만들기 체험을 연중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두여정보화마을((http://dy.invil.org ☎063-831-1168, 010-2274-2596) 또는 익산시청 지식정보과 ☎ 859-5812로 문의하면 된다.

망성어량정보화마을(위원장 김현제)은 참외 따기 체험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현재는 전자상거래를 통해 망울토마토와 쌈 채소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성당두동편백정보화마을(위원장 박귀열)은 수확철에 감자 캐기, 옥수수 따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야생 칡즙, 편백 베개 등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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