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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민간 병의원 손잡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위한 건강강좌 민간 병의원과 협약체결, 6월부터 총 12회 진행

등록일 2011년05월11일 16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원광대학병원 심뇌혈관관리예방의학센터 외 4개소 민간병의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만성질환 환자를 위한 맞춤식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 건강강좌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뇌졸중 등 만성질환 환자와 그 가족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원광대 심뇌혈관관리예방의학센터를 비롯한 주민자치센터, 종합복지관, 해당의료기관 등에서 오는 6월부터 연말까지 총 12회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뇌졸중 및 합병증 관리, 운동, 식이 등을 맞춤식 정보를 제공한다.

강의 후에는 건강상담은 물론 질환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자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다.

강좌 수강 희망자는 원광대학병원(859-1992)와 보건소(859-4221)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우리나라 심뇌혈관질환 조기사망은 2위로 이중 80%는 예방이 가능하다. 익산시 주민들은 스스로의 건강에 대해 양호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읍면지역의 초고령 사회 도래와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른 건강문제가 발생한 노인은 전체 노인인구 중 12.78%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07년도에 비해 1.04%증가, 읍면지역은 23.78% 증가한 것으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치매, 중풍 등 요양보호가 필요한 노인이 증가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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