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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지역민과 함께 '상생'

망성초등학교 운동장 '새단장'지원

등록일 2011년05월10일 16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최북단인 유치원을 포함한 총 학생수 43명인 망성면 한 초등학교 봄운동회에서 국악음악에 맞추어 율동하는 초등학생들을 바라보는 학부모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그동안 망성초등학교는 운동장에 잡초는 물론 비가 오면 물이 배수가 되지 않아 질퍽하여 오랬동안 운동장을 쓸수없게 되어 체육활동을 하는데 지장을 초래해왔으며 비가 오지 않은 상태에선 땅이 고르지 않고 단단하여 부상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었다.

이에 주민들로부터 불편사항을 전해들은 (주)하림은 3백만 원을 지원해 4일과 5일 이틀에 결쳐 평탄작업과 함께 모래를 깔아 운동장을 말끔이 정리 하여 학생 및 지역 주민이 부상없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망성초등학교 성상진 교장은 마침 6일 초등학교 운동회가 있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맘껏 학생들이 뛰어놀 수 있어 다행이라고 전하면서 앞으로 학생들을 위하여 남은 기간 모든 힘을 다하여 봉사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망성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 하림은 마을 경로당사업 및 주민행사를 지원하는 등 그동안에도 꾸준히 주민들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올해부터 직원들이 직접 나서서 지속적으로 마을을 돌아가며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대접함으로서 이곳 주민들은 약간은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이제는 지역에 꼭 필요한 기업이며 또한 세계적인 기업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기도 하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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