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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병원, 우수검사실 신임인증 획득!!

전국 중소병원 최초 재채혈 없는 추가검사 처방시스템 시행..대외적 신뢰성 공인

등록일 2011년04월28일 17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산의료재단 익산병원(병원장 이준)이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검사실 신임인증평가에서 우수검사실 신임인증을 획득했다.

우수검사실 신임인증 제도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검사실 업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여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지난 199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써 검사실 운영, 진단혈액, 임상화학, 수혈의학, 진단면역, 종합검증, 현장검증 등 검사분야의 전반적인 운영과 신뢰도를 평가해 평가기준 이상에 도달한 의료기관에만 신임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익산병원은 지난 3월 실시된 인증평가에서 평균총점 96.3점의 우수한 평가결과로 신임인증을 획득해 대외적으로 검사의 신뢰성을 공인 받게 되었다.

또한 익산병원은 전국 중소병원 최초로 재채혈 없는 추가검사 처방시스템을 개발 및 시행한다.

재채혈 없는 추가검사 처방시스템은 입원환자의 통상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같은 검체로 필요한 특수검사를 실시하는 방법으로 현재 국내에서는 아산병원, 삼성병원 등 초대형병원 3~4곳에서만 시행중인 검사 처방시스템이다.

재채혈 없는 추가검사 처방시스템이 시행됨으로써 익산병원은 환자에게 불필요한 추가 채혈을 줄이고 보다 빠른 진단과 처치가 가능해져 업무 효율성 증대와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입원환자는 추가 채혈에 대한 불편함이 없고 빠른 진단과 처치로 재원일수가 감소하여 병원비 절감효과와 신속한 질병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익산병원 관계자는 “금번 우수검사실 신임인증과 재채혈 없는 추가검사 처방시스템은 ‘고객중심의 혁신병원’이라는 원훈이 만들어낸 일부로 환자에게 검사결과에 대한 믿음과 검사의 편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 이라며 “항상 환자를 우선하는 자세로 끊임없이 혁신하는 병원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 진단검사의학과 서석 주임임상병리사(왼)가 직원에게 검체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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