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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농식품 세계인 입맛 사로잡는다

익산 26일~29일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고구마, 쌀과자 등 20개 품목 전시․홍보

등록일 2011년04월25일 19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26일~29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29회 201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익산시 탑마루쌀, 고구마 ??가공식품 등 20개 품목을 전시해 세계인에 선보인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1983년에 최초 개최되어 올해로 제29회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시회로 국내 식품관련 전시회중에서는 최대규모로 꼽히며 아시아에서는 4번째 규모라고 한다. 올해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는 50개국 5만여명이 방문이 예상된다.

식품산업계의 최대축제인 이 전시회는 26일부터 3일은 국내외 식품관련 바이어들만 입장이 허용되고 일반인들은 29일 하루만 입장이 허용된다.

시는 최근 식품산업의 동향이 Safety(안전), Simple(무첨가), Slow food(슬로우 푸드)라는 ‘3S’로 흘러가는 만큼, 이에 발맞춰 익산의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쌀, 고구마, 밀, 마를 첨가하여 만든 건강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인 고구마쌀과자, 고구마한과, 쌀수제비, 우리밀고구마수연소면, 마된장 등 건강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들로 전시품을 구성하였다.

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농식품 전시 홍보는 물론 이벤트로 익산 농식품에 관한 퀴즈를 마련해 맞추는 이들에게 고구마, 한과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201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를 계기로 익산시 공동브랜드 탑마루, 국가식품클러스터 및 고구마, 쌀을 이용한 우수 농식품이 국내의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대한민국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아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전국 규모의 식품박람회 뿐만 아니라 세계 발효식품엑스포 참가 등 특산물 판로의 다양화를 위하여 노력하여 왔으며 서서히 그 결실을 맺어 가고 있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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