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유기상 부시장이 올해 수해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복구 공사 현장점검에 나섰다.
22일 유 부시장은 를 왕궁면 왕궁천, 여산면 외동천, 일월천과 왕궁면 궁평교,여산면 신평교 등 수해복구사업장을 직접 점검, 공사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 부시장은 “공사를 우기 이전에 완료하여 수해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당부하고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부실시공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시는 지난해 8월 13일부터 8월 15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사업장 116개소 중 금마면 망동천등 67개소는 완료하였다.
또한 공사중인 왕궁면 궁평교 등 49개소도 6월 30일 이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어 수해로 인해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익산시 집중호우 재산 피해상황은 120억원이었으며 국비 192억원을 지원받아 지원받아 수해복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