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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보석박물관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 ‘눈앞’

등록일 2011년04월18일 17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보석박물관에 건설 중인 태양광 발전설비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보석박물관에 건설되는 태양광 발전설비는 국비 8억3천만원, 도비 1억 6천만원, 시비 6억7천만원 등 총16억6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었으며, 171㎾ 1개소 및 63㎾ 1개소 등 총234㎾ 용량의 발전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설비가 완공되면 년간 208톤의 온실가스(CO2/소나무 42,000그루 흡수량)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으며, 예상발전량이 년간 491Mwh로 익산보석박물관내 주얼팰리스의 전력 95% 정도를 공급, 년 4천8백만원 정도의 전기요금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 사용 홍보 및 이용을 유도해 녹색성장의 교육장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기후변화대응의 선도적인 역할과 신재생에너지 홍보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 공공기관에 태양광발전설비 설치하여 에너지 자급자족 유도 및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로 위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실시한 사업으로, 2009년 3월 지식경제부에 지방보급사업 공모신청을 하여 2009년 10월에 확정되었으며, 2010년 9월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2010년. 12월 공사를 착공, 이번 4월 말경에 준공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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