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광역 3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무소속 신영철 예비후보가 농촌경제 활성화와 문화 관광 도시 육성 등 4대 공약을 발표하며 후보자간 정책토론회를 제안했다.
신 후보는 11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촌과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문제 해결 △관광문화 도시 육성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 실현 등 4가지 공약을 내놨다.
특히 신 후보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임에도 시민들은 후보를 잘 알지 못하고, 무관심하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정책선거를 위해 후보자들의 정책 토론회를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5선 의원으로서 20 여 년 동안 항상 주민의 편에 서서 주민들의 이익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것처럼 도의회에서도 변함없이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