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익산시의회 나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참여당 이영수 (45. 사진) 전 의원이 지난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시 의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대변함으로서 지역발전은 물론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난번 지방선거에서 낙선 후, 4년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주민들과 함께 웃고 울고 재도약의 시간을 비축했다"면서 "6.2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되어 주민에 의한, 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