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익산의 이미지를 변신시켜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친화도시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과거 익산시가 가지고 있던 도시의 이미지(이리역 폭발, 깡패도시등)를 변화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의 감성을 부여하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추진하였다”며 “여성친화도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정책”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맞벌이 부부와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들의 큰 부담인 육아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육아·아동 돌봄시설을 더욱 강화하고, 방과후 돌봄교실을 만들어, 부모님들의 귀가시 까지 아동을 안전하게 돌볼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방과후 돌봄교실에는 대학생들을 활용하여 대학생들의 학기중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고, 보다 특색있는 방과후 교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내 등·하교 시간 불법주정차를 강력하게 대처 하는 한편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등 어린이, 여성, 장애인, 노약자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