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종현 예비후보(바선거구 영등2.부송.삼성동)가 내달 1일 부송동 화물터미널 2층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이 후보는 "건설현장에서 수십년간 땀을 흘린 건설맨으로서 주경야독하는 심정으로 지역발전과 소외계층에 관심을 돌려 젊은 패기와 강한 추진력으로 시민에 귀 기울이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영동2.부송.삼성동을 포함한 (바)선거구는 익산 도심발전축으로 소득수준과 교육열이 비교적 높은 신세대 주부와 의식이 깨어있는 중장년층이 많다"면서 "수준 높은 주민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주민의 삶의 현장을 발로 뛰어 가렵고 어려운 데를 긁어주고 해결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