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장병 합동장례 이틀째를 맞아 전국적으로 추도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이한수 민주당 익산시장 후보는 육군부사관학교(여산소재)에 마련된 분향소에 들러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당한 순국 장병들을 조문 했다.
이 후보는 바쁜 선거일정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당한 순국 장병들에 대한 예우가 최우선이라는 마음으로 모든 일정을 뒤로 하고 분향소를 찾았다.
이 후보는 공수부대 출신으로 누구보다 국가를 위해 희생당한 천안함 순국 장병들에 대해 마음 아파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다시는 이런 일들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강한 어투로 말하며, 순국장병들의 명복을 빌었다.
또한, 국가안보뿐 아니라 우리지역의 향토방위에 앞장서고 있는 육군 부사관학교 장병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전역하는 그날까지 모두가 건강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