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기초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백경민 예비후보가 시민들을 위해 실천하고 행동하는 생활정치인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민주당 익산기초의원 바선거구 공천자로 확정된 백 후보는 22일 산단업지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동북부권 도심개발 등이 필요하다며 선거공약을 밝혔다.
백 후보는 △영등동 백제공업사~소각장 도로개통 △동북부권 도심개발 △지역 인재양성 △출생아장려금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백 후보는 “단발성 현금위주의 출생하지원을 18년동안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자체가 책임질 조례를 상정했지만 안타깝게 보류되었다”며 “인구감소와 여성친화도시 위상에 걸맞게 꼭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 후보는 열린우리당 창당 사무국장과 익산시의제21위원, 민주평통자문위원 YMCA 생활체육이사 등을 역임했고 익산시 바둑연합회 이사와 익산시 족구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