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박경철 익산시장예비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17일 오후3시 갈산동 구)익산경찰서 맞은편, 웅진빌딩 건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5대 익산시장 당선을 향한 대장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이어 조만간 정책공약발표, 선거대책위 출범식 등을 연이어 개최할 계획이다.
박 후보 캠프 관계자는 “박경철후보 지지에 대한 꿈틀거리는 바닥여론과 무소속 돌풍조짐에 따라 뜻있는 인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속속 참여하고 있고 지지선언도 잇따르고 있다”며 "이런 성원에 힘을 얻어 이번 선거에서 9전10기의 신화창조를 이뤄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