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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 '한산'

19일 오후 5시30분 현재 시장 2명, 도의원 1명, 시의원 11명 등 총 14명 예비 후보 등록 마쳐

등록일 2010년02월19일 16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보] (오후 5시 30분 현재)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익산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등에 입후보할 예비 후보 등록이 19일 오전 9시부터 관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시작됐다.

예비후보 등록 첫날 후보등록 장소인 선거관리위원회는 경쟁후보 보다 먼저 접수하러 온 후보들로 오전에 잠깐 분주했을 뿐 하루 내내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다.

오후에도 선관위에는 제출서류에 대해 문의하거나 예비 검토를 의뢰하는 전화가 가끔 걸려올 뿐 등록을 하기 위해 선관위를 찾은 예비후보는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실제 오후 5시 30분 현재 등록 예비 후보 현황을 보면 익산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륵한 사람이 14명에 그칠 정도로 한산했다.

익산시장의 경우 이 시각까지 총 2명이 등록을 마쳤는데 천광수 전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 특보가 민주당으로 서류를 접수 했고, 신추 전 효성그룹 효성트랜스월드 대표이사는 무소속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도의원 예비후보로는 4개 선거구 가운데 민주당 배승철 도의원이 1선거구로 유일하게 등록을 마쳤으며, 도의원 2,3,4선거구에는 등록한 후보가 없는 상태다.

총 22명을 선출하는 시의원선거는 선거구별로 등록자가 1~2명에 그치며 총 11명이 등록을 마쳤다. 8가지 선거가 동시에 실시돼 입지자들이 넘쳐나면서 예비후보 등록이 활기를 띌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랐으나 등록 첫날에는 정반대 현상이 빚어진 것이다.

특히, 첫날 예비 등록을 마친 시의원 도전자들은 모두 전직 시의원이나 정치 신인이 대부분이었으며, 현역 중에서는 손문선의원이 유일하게 첫날 접수를 마쳤다.

정당별로는 무소속 후보가 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민주당 3명, 진보신당 1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가선거구에서는 박종일(무소속) 현 해군전우회 사무국장이 유일하게 예비후보 접수를 했고, 나선거구에서는 서동훈 전 시의원이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조방영 전 익산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은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다선거구에는 등록한 후보자가 없었으며, 라선거구에서는 정호영 현 민주당 익산(갑)지역위원회 대외협력위원장이 첫날 유일하게 선관위에 접수했다.

마선거구에서는 정효석 전 여산면장이 민주당후보로 등록을 했고, 이곤석 금마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은 무소속 예비후보로 서류를 접수했다.

바선거구에서는 기영서 익산시장애인체육회이사가 무소속후보로 등록을 했으며, 손문선 시의원(무소속)이 현역의원 중 유일하게 첫날 등록을 마쳤다.

사선거구에서는 박종서 진보신당 익산시지역 정무특보가 서류를 접수했고, 이장택 이리남성여중학교 운영위원장은 무소속 후보로 등록을 했다. 아선거구에서는 황권익 익산시 테니스연합회장이 무소속으로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편, 이날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 후보들은 명함 배부와 사무실 마련 등 제한된 범위 내에서 선거 운동에 나설 수 있게 된다.

[1보] (오후 3시 50분 현재)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익산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등에 입후보할 예비후보 등록이 19일 오전 9시부터 관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시작됐다.

예비후보 등록 첫날 후보등록 장소인 선거관리위원회에는 경쟁 후보보다 먼저 접수하러 온 후보들로 인해 오전에 잠깐 분주했을 뿐 하루 내내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다.

오후에도 선관위에는 제출서류에 대해 문의하거나 예비 검토를 의뢰하는 전화가 가끔 걸려왔을 뿐 등록을 하기 위해 선관위를 찾은 예비후보는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실제 오후 3시 50분 현재 등록 예비 후보 현황을 보면 익산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륵한 사람이 총 12명에 그칠 정도로 한산했다.

익산시장 선거의 경우 이 시각까지 총 2명이 등록을 마쳤는데 천광수 전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 특보가 민주당으로 서류를 접수 했고, 신추 전 효성그룹 효성트랜스월드 대표이사는 무소속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도의원 예비후보로는 4개 선거구 가운데 민주당 배승철 도의원이 1선거구에 유일하게 등록을 마쳤으며, 도의원 2,3,4선거구에는 등록한 후보가 없는 상태다.

총 22명을 선출하는 시의원선거는 선거구별로 등록자가 1~2명에 그치며 총 9명이 등록을 마쳤다. 경쟁이 치열해 조기에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 운동에 나설 것이라는 당초 예상이 빗나갔다.

특히, 첫날 예비 후보등록을 마친 시의원후보들은 모두 전직 시의원이나 정치 신인이 대부분이었으며, 현역 시의원은 한 사람도 접수하지 않았다.

가선거구에서는 박종일(무소속) 현 해군전우회 사무국장이 유일하게 예비후보 접수를 했고, 나선거구에서는 서동훈 전 시의원이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조방영 전 익산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은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다선거구에는 등록한 후보자가 없었으며, 라선거구에서는 정호영 현 민주당 익산(갑)지역위원회 대외협력위원장이 첫날 유일하게 선관위에 접수했다.

마선거구에서는 정효석 전 여산면장이 민주당후보로 등록을 했고, 이곤석 금마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은 무소속 예비후보로 서류를 접수했다.

바선거구에서는 기영서 익산시장애인체육회이사가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고, 사 선거구에서는 이장택 이리남성여중학교 운영위원장이 무소속 후보로 등록을 했으며, 아선거구에서도 역시 무소속인 황권익 익산시 테니스연합회장이 예비 후보 등록을 했다.

한편, 이날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 후보들은 명함 배부와 사무실 마련 등 제한된 범위 내에서 선거 운동에 나설 수 있게 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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