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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조직 민간위탁, 실업자 양산 우려 ‘논란’... [특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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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0 17:30:38 |
소통뉴스 공인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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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8개 시설 및 5개 사무에 대한 민간 위탁 타당성 검토 용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관련 분야 계약직원들의 대량 실직과 공공요금인상에 따른 지역경제 황폐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 귀추가 주목된다.익산시는 국민생활관을 비롯한 유적전시관, 체육공원시설관리, 보석박물관, 여성회관, 농산물도매시장 화장장, 공원시설 등 8개 시설과, 상수도를 비롯한 청사환경미화, 학교방역업무, 가로수가로화단관리, 읍면지역생활쓰레기수거 등 5개 사무에 대한 민간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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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사업자 특정社 사전 낙점 의혹, 파장... [특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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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7 16:22:22 |
소통뉴스 공인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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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공사비만 1,727억원이 투입되는 익산산업단지조성사업 업권 수주전이 극단적인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익산시 총괄부서에서 미리 작성된 검토서(평가서)를 직렬별 각부서 전문직공무원들에게 배포, 기술검토 수행자들의 독자적인 평가권을 침해하는 등 기술검토의견에 영향력을 행사했을 공산이 높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특히, 10명의 부문별(단지계획, 도로, 구조, 상.하수도, 토질, 토목, 조경, 기계, 전기, 환경) 기술검토자들에게 배포된 총괄부서의 검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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