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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제수용품 원산지표시 일제 단속...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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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20 00:00:00 |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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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노부환)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선물 및 제수용품 등 농축산물 원산지 둔갑 위반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8.25부터 추석 전(9.13)까지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음식점 원산지 단속과 병행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상은 백화점, 대형유통업체, 선물.제수용품 제조업체, 인터넷쇼핑몰 등이며, 쌀, 사과, 밤, 곶감, 대추, 고사리, 돼지고기, 쇠고기 등 제수용품과 갈비세트, 한과세트, 다류세트, 건강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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