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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희롱과 성추행 이란? 2020-12-31 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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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020     추천:168

성희롱과 성추행 이란?

 

요즈음 세계적으로 퍼져가는

뉴스중에 하나는 성희롱과 성추행에 대한

여성들의 고백 뉴스와 법적 고발입니다

 

정치계, 법조계, 문단계, 연예계,

스포츠 단체와 각종 사업계

전반에 걸쳐 성희롱과 성추행을

겪었다고 심지어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하는 여성들이 있습니다

 

성희롱과 성추행이란 무엇입니까?

 

유혹하는 듯한 눈길, 성적인 의미가

함축된 찬사와 음탕한 농담,

노골적으로 성적인 의도의 손길(만지는 일)

 

결혼할 목적도 없으면서 강제로 갖는

성행위하는 것은 성폭행입니다

 

지위나 힘을 이용하여 부도덕한

성관계를 강요하는 실제적인

성폭행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 여류 작가는 성폭행을

이렇게 언급하였습니다

 

“그것은 서투른 애정 표현도,

무례한 애정 표현도,

장난기 섞인 애정 표현도,

오해받는’ 애정 표현도 아니다.

그것은 강간처럼, 여자에게

강압적으로 행동하는 권력의 표현이다.”

 

성희롱에 대해 나타내는 여성의 반응은

대개 즐거움이 아니라 혐오와 분노로부터

우울증과 수치심에 이르는 감정입니다.

 

한 피해자는 이렇게 회상합니다.

 

“그 일 때문에 저는 폐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신뢰심과 자신감, 자중심,

직업에 대한 포부를 잃었지요.

제 성격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저는 낙천적인 사람이었는데,

반감을 갖고 내성적이고

부끄러워하는 사람이 되었지요.”

 

성희롱과 성추행에 대하여

한 책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성희롱은 구석구석까지 스며든 문제이다

성희롱은 여급에서 회사 경영 간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업 여성에게 일어난다.

 

성희롱의 만연은 또한 1960년대에

세계를 휩쓸었던 “신도덕”을 반영합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성희롱과 성추행은

직장과 권위를 가진 집단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으로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남성과 여성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남성의 합당한 행실]

남성이 여성을 어떻게 대해야 합니까?

 

많은 전문가들은 이성에게

손을 대지 말라고 주의를 줍니다.

 

그들은 정답게 등을 두드리는 일이

쉽게 오해를 살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악수 이상의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악수는 여성이 청하였을 때 응하는 것입니다

 

자라온 문화가 다른 곳에서 살던 사람들은

적응하기가 더 힘들 수 있습니다

 

성경은 어떠한 조언을 합니까?

 

디모데전서 5 : 1-2절의 교훈은 이러합니다

 

“젊은 남자들은 형제처럼,

연로한 여자들은 어머니처럼,

젊은 여자들은 누이처럼,

극히 순수하게 대하십시오.”

 

이 말은 함부로 손을 대거나, 유혹적이거나,

신체 접촉을 허용하지 않는것을 말합니다

 

에베소 5 : 3-4 절의 교훈은 이러합니다

 

“음행과 온갖 더러움이나 탐욕은

여러분 가운데서 언급도 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이 거룩한 사람들에게 알맞습니다.

수치스러운 행실이나 어리석은 이야기나

음탕한 농담,,,(을) 해서는 안 [됩니다].”

 

성희롱과 성추행은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오래전부터 일어난 일들이고 전세계

어느곳에서나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불완전한 인간들이 부도덕과 이기적인

욕망들을 억제하지 못하고 이성을 대하는

나쁜 습관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명령도 소송 사건도 결코 사회에서

성희롱과 성추행을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인간 모두가 불완전함으로 교육받지

못하고 훈련받지 못하면 자제력을 잃고

성희롱과 성추행을 쉽게 행할 수 있습니다

 

성희롱과 성추행이 없어지려면 근본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사야 35 : 8절은 멀지않은 장래에

있을 일을 이렇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로가 나서 거룩함의 길이라고

불릴 것이다 부정한 자는 그리로 다니지

못할 것이다 그 길은 그리로 걷도록

허락된자만을 위한 것이니 어리석은 자는

실수로라도 그 길로 들어서지 못할 것이다”

 

머지않은 장래에 이 땅이 성경의 표준에

고착하는 남녀들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그 날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모든 형태의 성희롱과 성추행과

성폭행이 없는 도덕적인 세상에서 자신과

가족이 행복하게 살게 되기 바랍니다

 

kwo08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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