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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 사이 ‘청년, 바이브 하라’ 전시회 눈길

익산시, 청년문화예술인들 위한 청년작가, 익산시청 개청기념 첫 전시

등록일 2022년12월07일 14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오는 18일까지 시간과 공간 사이 ‘청년, 바이브 하라’전시회를 익산 청년시청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청년작가와 이달 개청을 앞둔 ‘익산 청년시청’이 선보이는 첫 전시회다.

 

과거 한 시대를 풍미하고, 10년 넘게 빈 건물인 하노바 호텔을 ‘청년시청’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공간으로 청년들이 새로운 관계를 시도한다는 주제로 작품을 선보인다.

 

청년문화예술인 20명(고진영, 김경준, 김의진, 미유, 박두리, 박지수, 박하영, 박효준, 석지아, 이승현, 이정란, 임회정, 장민지, 전민권, 정강, 정승준, 조영민, 최무용, 최혜수, 한승옥)의 작품 20여 점을 익산 청년시청 1층에 전시한다.

 

전시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이번 전시회를 통해 청년문화 예술가들이 청년시청을 찾아오는 사람들과 교류하고 교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문화 예술가들과 소통을 통해 창작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전시 및 기획을 총괄한 미담보담은 지난해 7월 일제강점기에 지은 춘포면 도정공장에서 ‘빛바랜 춘포’를 처음 기획했고, 이어 지난해 11월 1925년 건립된 옛 이리금융조합에서 ‘선택, 그리고 변화’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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