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나인스톤, 원광대병원에 희망나눔 마스크 1만장 기탁

감염병 치료의 최일선에서 사투 벌이고 있는 의료진 위해

등록일 2021년07월29일 16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이 시작되고 특히, 전파력이 강한 델타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하려는 나눔과 기부 활동이 사회적 희망을 주고 있다.

 

28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에 따르면 (주)나인스톤(대표 김수룡)이 코로나19 감염병 치료의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기탁 했다.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인 익산은 3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 조치된 가운데 원광대병원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상황을 함께 극복하려는 희망의 나눔 기부 활동이 꾸준하게 이어져 오고 있어 모두의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원광대병원에는 지난해부터 일반 간식, 의료용 소독용품, 일반 세척용품 뿐만 아니라 손편지, 꾸밈없는 어린 학생들의 립밤, 머그컵 같은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손길이 담긴 후원으로 방역에 지친 의료진에 한줄기 단비가 되고 있다.

 

원광대병원 김종윤 행정처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을 극복하려는 나눔의 한 마음으로 지치고 힘든 의료진에 희망을 준 (주)나인스톤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원광대병원 구성원은 보내주신 격려로 방역, 감염 예방과 보람된 마음으로 진료현장에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