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주거환경 개선 ‘농촌주택개량’ 지원

노후·불량주택 개량, 도시민 귀농·귀촌 적극 유도

등록일 2021년01월22일 22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불량주택 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토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도시민 귀농·귀촌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사업대상자는 단독주택 연면적 150㎡이하(부속건축물 포함)를 건축하는 세대주로 농촌지역 내[읍·면지역, 동지역(주·상·공업지역 제외)]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주민과 무주택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으로 이주하려는 자(주택 융자대출 신청일 이전까지 도시지역의 주택 처분)이다.

 

주택을 신축․개축․재축․대수선하는 비용을 농협은행에서 최대 2억원까지, 증축․리모델링의 경우에는 최대 1억원 이내에서 융자를 지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 2% 또는 변동금리, 대출 상환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사업대상자로 확정된 자는 본인과 그 가족이 상시 거주할 목적으로 취득하는 주거용 건축물에 대해서는 지적측량수수료의 30% 감면 또는 최대 280만원까지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희망자는 다음달 15일까지 건축 예정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농촌의 노후·불량주택 개량과 무주택자의 신규주택 건축으로 주거환경 개선 촉진과 주거복지를 실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