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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건강 챙기는 익산 ’대표 음식점‘ 육성

향토음식점·대물림맛집 선정, 홍보패널·상수도 요금 감면 등 혜택 제공

등록일 2021년01월15일 19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맛과 영양,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지역의 대표 음식점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 있는 향토음식점과 대를 이어 음식점을 운영하는 대물림 맛집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대물림 맛집은 지난해 시 음식문화개선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14곳이 선정됐다. 선정업소에 대해서는 대를 이은 가족사진과 함께 대표 메뉴, 연력 등 내용이 실려있는 LED 홍보 패널이 지원되고 상수도 요금 3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홈페이지에 동영상과 함께 책자 발간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익산 대물림 맛집은 △공원식당(선지국) △노형남정통추어탕본가(돌솥추어탕) △대야식당(소머리국밥) △동서네낙지(소곱창낙지볶음) △무진장갈비촌(갈비탕) △반야돌솥밥(반야돌솥밥) △백제가든(닭볶음탕) △백인숙꽃게장(꽃게장) △부송국수(국수) △전주소바(소바) △진미식당(육회비빔밥) △한일식당(황등한우육회비빔밥) △함라산황토가든(오리주물럭) △함지박레스토랑(이탈리안돈가스) 이다.

 

향토음식점은 △맛동미륵산순두부(순두부찌개) △뚜부카페(순두부찌개) △흙가든 허브오리(오리 찰흙구이) △웅포식당(우어회) △진미식당(육회비빔밥) △한일식당(육회비빔밥) 있다.

 

또한 시범업소로 △산촌가든(마마닭볶음탕) △다솔향(고구마순닭개장,마마닭볶음탕) △명아우리(마마닭볶음탕) △산정호수(마마닭볶음탕) △솔뫼구름(마마닭볶음탕) 있다.

 

박미숙 위생과장은“외식업계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 새로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이용에 협조 바란다”며“코로나19 극복과 외식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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