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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농업인 헬스케어 지원, 소외되는 농민 없어야”

제231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2020년 주요업무 결산보고 의원별 발언

등록일 2020년10월26일 18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가 2020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들어간 가운데 의원들은 집행부서의 업무보고를 통해 연초에 계획된 주요 사업들의 성과를 점검하여 잘된 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원인분석과 대안 제시에 노력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 :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농식품부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기업 유치 등 전반적인 운영 상황과 관련해 관계기관과 협의 시에 국가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이순주 기획행정위원 : 평생학습축제 취소에 따른 예산을 삭감하기보다는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전환하여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 바라며, 문해교육 강사의 처우개선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여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최종오 보건복지위원 : 탁구장·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시설물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여 익산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조남석 산업건설위원 : 생생농업인 헬스케어 지원사업 추진에 있어 소외되는 농민들이 없도록 미등록 경로당에도 지원하는 방안 등을 강구하기 바라며, 다른 사업과 중복되지 않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 오임선 기획행정위원 : 인구정책 추진에 있어 단기적 인구정책보다 일자리, 정주여건, 악취개선 등 중·장기 인구정책이 우선이 되어야 하며, 인구정책 추진 시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진행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한상욱 보건복지위원 : 청소년정책은 꼭 필요한 정책인 만큼 그동안 소외되었던 청소년 업무가 적극 추진되기 바라며, 다양한 사업 컨텐츠를 개발하고 연구하여 청소년들이 행복한 익산이 되도록 노력하기를 당부했다.

 

▶ 한동연 산업건설위원 : 낙후된 농촌 환경을 개선하고 활력을 불어넣어 마을 공동체의 힘을 되살릴 수 있는 ‘생생마을 만들기’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우수마을 사례 공유 및 사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임형택 기획행정위원 : 예산을 세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결산업무라고 생각하며, 결산 검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이 예산 편성시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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