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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추석 성수식품 원산지표시 집중점검

재래시장 주변 농·수산물 판매, 식품접객업소 등 444개소 대상

등록일 2020년09월16일 14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성수식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방행위 집중 점검에 나선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명예감시원화 합동으로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재래시장 주변 농·수산물 판매업소와 식품접객업소 등 444개소를 대상으로 수입 농·수산물의 표시이행 여부, 국산으로 위장판매,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 표시 행위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시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행정 처분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하여 즉시 이행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추석 점검을 통해 원산지를 바르게 표기하도록 안내하여 원산지 표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 성수품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되는 상황 적발 시 농식품 부정유통신고 전화 1588-8112로 하면 된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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