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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키즈보석아카데미 박물관이 살아있다’ 눈길

익산 보석박물관 방학중 진행...귀금속·보석 중심 역사·문화·예술 체험

등록일 2020년07월16일 17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보석박물관이 코로나19로 지친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동안 체험학습 프로그램 “키즈보석아카데미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진행한다.

 

익산의 귀금속·보석을 중심으로 역사·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7월 31일에 1기를 시작으로 4기(7월31일 8월 7일, 8월14일, 8월21일)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이번 체험은 신비한 귀금속·보석 이야기를 탐구하는 ‘보석박물관 전시관 투어’와 ‘보석감정·감별’ 전북디자인센터에서 귀금속·보석 활용 장비를 시연하는‘주얼리 진로직업군 이해’등으로 이뤄진다.

 

또한 유니세프의‘나누고 도와 모두가 행복하자’는 의미가 담긴 세계 아우인형 주얼리 꾸미기체험과 천연보석 수제비누, 새둥지 팬턴트 만들기, 지질시대 탐구와 천연화석 발굴 및 액자 만들기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교육이 끝나면 수료증과 함께 멋짐상, 도움상, 노력상등을 수여해 아이들의 방학을 추억으로 가득 채울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은 보석박물관 홈페이지에서 17일부터 시작한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과 체험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높아 매년 조기 마감되므로 서둘러야 한다.

 

유은미 보석박물관장은“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지키며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 공간을 조성해 아이들이 신나게 즐기는 多이로운 학습의 장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석박물관은 체험공간에 칸막이 설치를 설치하고 수시로 방역 소독하며, 천연보석 소망나무, 공룡화석 지우개 만들기 등 귀금속·보석 및 화석 관련 프로그램을 상시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교에서 사전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보석박물관진로직업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주말에는 사금채취 체험도 운영해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최적의 나들이 장소가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석박물관 홈페이지(www.jewelmuseum.go.kr)와 보석박물관 전시기획계(T:(063) 859-4642)에 문의하면 된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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