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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송학동 성금 행렬 “소외 계층에 써달라”

이리중앙라이온스클럽 , 통장협의회장, 삼성어린이집등 기탁 줄이어

등록일 2020년04월08일 13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송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이리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임동규)은 8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의 지원을 위해 후원금 200만원을 송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리중앙 라이온스 클럽은 1984년에 창립된 이후, 50여명의 회원들이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세대에 물품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를몸소 실천하고 있는 활발한 봉사 단체다.


임동규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병임(송학동통장협의회장)과 박명애(익산삼성어린이집원장),최도연(송학동 주민)등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개별적 성금 후원도 계속 잇따라 훈훈한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송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종석)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모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무엇보다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어려움에 처한 위기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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