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 코로나 확산방지 ‘앞장’

식당, 숙박시설 등에 환경소독제 배포 및 방역 활동

등록일 2020년03월23일 14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양배)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에 걸쳐 익산 구도심 일대 주요 식당과 숙박시설, 슈퍼마켓 등 1천 곳에 환경소독제를 배포하고, 그 외 업소에 대한 방역활동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익산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고객 수 감소로 경제위기를 맞은 업소들의 자체방역이 사실상 어렵다는 것을 알고 익산시의 도움을 받아 중앙동 상가 및 문화의 거리 내 업소에 소독제를 일일이 배포하고, 21일에는 상가를 돌며 방역도 펼쳤다.

 

김양배 회장은 “코로나19가 빨리 퇴치되고,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소상공인 지원자금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2015년 창립했다.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승인받은 법정단체다. 현재 회원은 300여 명으로 식당, 미용, 숙박, 도소매,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이 가입돼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