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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대구·경주·포항행 시외버스 ‘임시중단’

28일부터 전명 운행 중단...코로나 19 지역내 유입 완벽 차단 기대

등록일 2020년02월27일 18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일부 지역의 시외버스 운행이 한시적으로 중단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관계부처, 운수회사의 협의를 거쳐 24일부터 시외버스 대구노선 운행을 임시 중단했고 28일부터는 경주, 포항 노선도 전면 운행 중단된다.

 

시는 대구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자 시외버스터미널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이용객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대중교통 시설 및 차량을 집중 방역 관리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의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여객자동차터미널 방역 소독, 이용객 발열 체크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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