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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신당 고상진 "불법 없는 페어플레이 선거" 제안

27일 기자회견 “돈 선거, 조직 선거 하지 않겠다” 다짐…법정선거비용 선거 치르는 풍토 정착시킬 터“

등록일 2020년02월27일 11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1대 국회의원선거 익산갑 지역구에 출마한 대안신당 고상진 예비후보가 돈 선거, 조직 선거 없는 페어플레이 선거를 강조하며 상대 후보에게 정책과 공약을 바탕으로 한 정정당당한 경쟁을 제안했다.

 

고상진 예비후보는 27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도 일부 후보자들이 당선을 위해 방대한 조직을 운영하며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기도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절대로 돈 선거, 조직 선거를 하지 않은 것”이라고 다짐한 뒤, 상대에게도 이 같이 제안했다.

 

특히 “정치신인으로서 공직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불법적인 후원금이나 정치자금을 수수하지 않을 것”이라며 “법정선거비용 이외의 지출을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돈과 조직의 선거풍토는 젊은 신인들의 정치입문을 막는 가장 큰 장벽으로 작용한다”며 “법정선거비용으로 선거를 치르는 풍토를 정착시켜 20~30대 젊은이도 현실정치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12년 동안의 유성엽 의원 보좌진 경력을 앞세운 고 예비후보는 “다수 상임위원회를 경험하며 국정 전반에 관한 안목을 넓힐 수 있었다”며 “국회의원은 어떠해야 하는가에 관한 나름의 철학을 정리할 수 있게 됐다”고 피력했다.

 

고 예비후보는 “익산시민의 상머슴이 돼 제대로 일해보기 위해 12년을 조금씩 진보하며 준비해 왔다”며 “준비해 온 것들을 시민들께 제대로 알려 4월 15일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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