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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송학동 행정복지센터, 시민 중심 공간 '탈바꿈'

민원실 한쪽에 ‘주민행복쉼터’, 2,3층 청사에 음악 흐르는 힐링 공간 마련

등록일 2020년02월25일 18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송학동 행정복지센터가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민원실 한쪽에 새롭게 마련된 ‘주민행복쉼터’에는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인 전용 PC와 프린터, 복사기, 도서 등이 비치되어 있어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민원실을 비롯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운영되는 2,3층 청사에 음향시설을 설치하여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문화재단과 연계하여 초등학생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등 민원인들이 대기시간동안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임산부 등의 편의를 위해 휠체어 경사로 입구와 장애인용 화장실 등에 ‘도움벨’을 설치했다. 이로써 위급상황 발생 시에 신속한 대응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 대한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이 문을 열고 닫을 필요가 없도록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교체 설치하여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바 있다.

 

박종석 송학동장은 “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개선해 나가겠으며, 특히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맞춤형 서비스 실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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