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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만의 특색 있는 청소년정책 발굴 ‘순조’

익산시 ‘청소년욕구 및 실태조사’ 중간보고회 개최

등록일 2020년02월14일 18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만의 특색 있는 청소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청소년 욕구 실태조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익산시 청소년정책 민관협의회에서는 지난 14일, 윤영숙 시의회 부의장, 김수연 시의원, 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장, 청소년기관․단체 관계자, 청소년 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9월부터 진행된 ‘익산시 청소년 욕구 및 실태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정책 민관협의회는 익산시만의 특색 있는 청소년정책을 발굴하고자 지난해 2월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을 추진하고자 연구용역의 필요성을 제안한 바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의견 발표 및 질의 응답을 통해 익산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청소년정책의 방향 설정과 중장기 계획 수립 등에 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전병희 복지국장은 “청소년정책에 있어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한 만큼 이번 욕구 및 실태조사 내용을 잘 검토해서 청소년이 행복한 익산을 위한 기초자료로 잘 구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연구용역은 청소년 중장기 계획 수립 위해 착수한 실태조사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부모·교사·상담사·청소년지도자들까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실효성 있는 중장기 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오는 3월 최종 연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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