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황등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조기선)는 민족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는 화장지, 라면, 세제, 샴푸, 식용유, 통조림 등 10개 이상의 생필품 및 식료품으로 구성되었으며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다자녀 등 58가구에 전달했다.

조기선 이장단협의회장은 “선물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영 황등면장은 “선물꾸러미를 준비해주신 이장단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명절에는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