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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합동산업, 환경친화도시 조성 ‘앞장’

푸른익산만들기 기금 300만원 기탁...‘지속적인 사회공헌’

등록일 2019년12월02일 13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부송동에 위치한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유)합동산업이 환경친화도시 익산 만들기에 지속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합동산업 김종대 대표는 2일 익산시를 방문해 환경친화도시 푸른익산만들기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곳곳에 시민들이 헌수한 수목을 식재하는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종대 대표는 “익산시가 환경친화도시를 선포하고 미세먼지 저감 방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보탬이 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유)합동산업 김종대 대표는 2000년 개업 이후 어려운 이웃돕기와 푸른익산만들기를 위한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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